IT이야기2008. 4. 18. 22:54

FreeBSD 7관련 원서 2권이 나왔다. 그 중에 'Building a Server with FreeBSD 7: A Modular Approach'은
프비유저의 필독서인 'Absolute BSD'와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다. 지금나온 2권의 책은 FreeBSD 7 위주의 책이기 보다는 보편적인 FreeBSD에 약간의 7.0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1. Building a Server with FreeBSD 7: A Modular Approach

FreeBSD7 book

  *  http://www.freebsdos.com/news/2008/04/16/building-server-freebsd-7/
  * Amazon에서 보기

* Running common FreeBSD admin commands and tasks.
* Managing the FreeBSD ports collection.
* Installing third-party apps like Apache, Courier-IMAP, SpamAssassin, CUPS, Cyrus SASL, MediaWiki, and WordPress.
* Setting up MySQL, NTP, ISC DHCP, ISC BIND DNS, PHP, OpenLDAP, OpenSSH, OpenSSL, and OpenVPN.
* Appendixes explain user management, backup/restore, and network protocols. Building a Server with FreeBSD 7 will have readers running their own server loaded with useful modules in no time, with a minimum of hassle.

2. Network Administration with FreeBSD 7

FreeBSD7 book

* http://www.farrokhi.net/blog/2008/04/network-adminis.html
* PACKT Publishing에서 보기

* Set up and manage networking on FreeBSD
* Virtualization with FreeBSD Jails, IPFW and PF
* Configure interfaces, protocols, and routing
* ... 등 ...


[ FreeBSD와 관련 글 ]
* 2008/03/07  FreeBSD 7.0 사용기
* 2008/02/28  FreeBSD 7.0 릴리즈
Posted by 좋은진호
IT이야기2008. 4. 16. 17:20
Santa Clara에서 열리고 있는 'MySQL Conference & Expo'에서 Sun은 MySQL 5.1이 정식버전(GA, General Availability)으로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정식버전(GA)은 5.0이며, 5.1은 RC(Release Candidate)버전 상태이다. 그만큼 5.1버전이 그만큼 5.1버전이 안정 상태에 접어들었다는 의미이다. 5.1 정식버전은 이번 분기말에에 나올 예정이다. 또한 MySQL Community Server, Enterprise Server, Embedded Server 등 3종류로 발표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5.1은 5.1.23까지 나와 있고, 5.1 정식버전에 가장 가까운 상태의 RC 버전은 http://dev.mysql.com/downloads/ 에서 받을 수 있다.

http://www.mysql.com/news-and-events/press-release/release_2008_14.html
http://www.sun.com/aboutsun/pr/2008-04/sunflash.20080415.1.xml (2개 URL모두 같은 내용)

* Table and Index Partitioning
* Row-Based and Hybrid Replication
* Event Scheduler
* New Upgrade Advisor in MySQL Enterprise Monitor


파티셔닝은 오라클 DB 등을 사용해보신 분은 알 것이다. 하나의 table인데, 물리적 DB파일은 여러개로 쪼개서 저장 가능하는 것. 예를들어 table은 하나인데, 2007년과 2008년이 다른 DB파일로 저장될 수 있다.
결국 select할 때 2007년을 조건으로 줄 경우에, 통 DB파일보다 빠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row기반 리플리케이션. 현재까지는 DB전체 리플리케이션만 가능했다.

이벤트 스케쥴러는 DB내의 cron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DB내에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일을 스케줄러에 등록해주면, 자동으로 실행이 된다. 자정에 통계정보를 일괄처리해야 할 경우 스케줄러에 넣어주면 될 것이다.

Sun 발표내용에서는 웹크롤러인 spinn3r.com에 대한 얘기도 있다. spinn3r.com MySQL 5.1을 사용중이며, 대략 1일 1800만 URL을 인덱싱하고 있다.

We're using MySQL 5.1 in production for a Weblog discovery code database which indexes approximately 18 million URLs per day," said Kevin Burton, founder and CEO of Spinn3r.com.

덧붙여서 4월 29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un/MySQL Korea Launching Seminar'( http://www.theseminar.co.kr/sun/ )가 있다. 무료 세미나에 무료 주차권 제공. 덤으로 티셔츠까지. ^^

'IT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Daum) 요즘 잦은 서비스 장애  (4) 2008.04.19
FreeBSD 7 관련 도서 2권  (0) 2008.04.18
Spotplex가 느리다.  (2) 2008.04.14
openssh 5.0 릴리즈  (2) 2008.04.06
중국 정부기관 사이트도 해킹당한다.  (4) 2008.04.05
Posted by 좋은진호
IT이야기2008. 4. 14. 23:50
Spotplex의 메인 페이지 는 잘 나오지만,  Technology, Business 등의 분류 페이지와 등록자 코드별 페이지 등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블로그에 임시로 spotplex의 js부분을 빼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spotplex.com/all_languages/technology (페이지를 읽을 수 없음)
http://www.spotplex.com/code/코드 (페이지를 읽을 수 없음)
http://www.spotplex.com/send/코드/small-image.js (겨우 겨우 읽을 수 있는 경우가 있음)


Posted by 좋은진호
일상2008. 4. 13. 22:33

나주 영산강변에 유채꽃이 활짝피었다. 위치는 나주시청을 지나서 영산대교 바로 아래인 나주 영산강체육공원에 위치한다. 영산대교와 옛날 다리 사이의 넓은 지역에 유채꽃이 피어있다. 온통 노란빛이라, 그냥 지나가게 놔두질 않는다. 다른 곳을 보러 가던 중이었데, '찜'해놓고 돌아올 때 들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족과 연인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였다.  가족중에 '유채꽃 줄기도 먹는다~~'는 아빠에 말에, 아이는 '그걸 어떻게 먹어요~~'라고 답한다. 근데, 먹는단다. 유채꽃차도 마시고 말이지~~ ^^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강. 강과 어루어지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강가에서 물수제비 뜨는 사람들도 보인다. 유채꽃 옆에 체육공원(?)에는 인라인 타는 사람도 많았고, 축구와 야구하시는 동호회(아마도 동호회 사람들이겠죠? ^^)분들도 계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까이에서 유채꽃 향기가 물씬 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리 아래를 거닐 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변 건너편에는 옛날 등대가 보이고, 그 아래에는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아래 사진에서도 멀지만 강건너의 그림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채꽃을 볼 때 느끼는 점.
가까이에서 보다는 멀리서 전체를 볼 때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
그러나 추억은 가까이에서 만들어 가는 것.


* 광주에서 가는 법 (호남고속도로)

주차는 강변도로변에 하기도 하며, 도로에서 영산강체육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내려가면 넓은 주차공간이 있다.

Posted by 좋은진호
일상2008. 4. 9. 18:41
독일의 스 바거스 레스토랑('s Baggers restaurant)이 주문과 서빙을 자동으로 처리한다는 기사를 보고 동영상을 찾아봤다. 작년 7월에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에 문을 연 이 레스토랑은 음식 맛보다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음식을 지켜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레일, 그리고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운 '실내 디자인'에 더 끌릴 것 같다. 결국 맛을 느끼는 미각의 장소에, '기술이 디자인과 조합된 곳이다'라고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종업원과의 인간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관계로, 감성적 자극은 시각과 미각에 한정될 수 있는게 단점일 것 같다.

레스토랑 밖에서 부터 실내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짐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실외에서도 이 자동화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된다. 's Bagger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을 나르는 레일. 동영상을 보면, 경사도가 별로 없는 곳에서는 음식을 실은 냄비가 멈칫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진 출처 : 'Waiterless Restaurant - Baggers in Nuremberg'  ]

손님은 식탁앞에 있는 터치스트린을 통해서 주문을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빙되는 과정이다. 테이블보다 한층 더 높은 곳에서, 레일을 따라 손님 테이블까지 보내진다. 중간중간 종업원 들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손님만 있는 공간은 아니라는 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으는 냄비.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료수도 동일한 방식으로 손님에게 전달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이 손님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아하~'할 것 같다. ^^






그외 동영상

- s'Baggers food track ( 0:26 )
- `s Baggers ( 0:27 )

※ 사진 출처가 없는 것은 모두 유튜브 동영상에서 뽑아낸 것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뽕잎차, 그리고 그 옆에 홍차 책  (6) 2008.04.27
영산강변, 유채꽃 만발  (6) 2008.04.13
지하철 터널안  (4) 2008.04.04
레몬펜 쿠션이 도착했다.  (6) 2008.03.14
"레몬펜 친구들"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2) 2008.02.26
Posted by 좋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