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스 바거스 레스토랑('s Baggers restaurant)이 주문과 서빙을 자동으로 처리한다는 기사를 보고 동영상을 찾아봤다. 작년 7월에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에 문을 연 이 레스토랑은 음식 맛보다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음식을 지켜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레일, 그리고 노란색과 빨간색의 조화로운 '실내 디자인'에 더 끌릴 것 같다. 결국 맛을 느끼는 미각의 장소에, '기술이 디자인과 조합된 곳이다'라고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종업원과의 인간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관계로, 감성적 자극은 시각과 미각에 한정될 수 있는게 단점일 것 같다.
레스토랑 밖에서 부터 실내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짐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실외에서도 이 자동화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된다. 's Bagger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을 나르는 레일. 동영상을 보면, 경사도가 별로 없는 곳에서는 음식을 실은 냄비가 멈칫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사진 출처 : 'Waiterless Restaurant - Baggers in Nuremberg' ]
손님은 식탁앞에 있는 터치스트린을 통해서 주문을 한다.
서빙되는 과정이다. 테이블보다 한층 더 높은 곳에서, 레일을 따라 손님 테이블까지 보내진다. 중간중간 종업원 들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손님만 있는 공간은 아니라는 거.
날으는 냄비. ^^
음료수도 동일한 방식으로 손님에게 전달된다.
음식이 손님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아하~'할 것 같다. ^^
그외 동영상
- s'Baggers food track ( 0:26 )
- `s Baggers ( 0:27 )
※ 사진 출처가 없는 것은 모두 유튜브 동영상에서 뽑아낸 것이다.
한편 종업원과의 인간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적은 관계로, 감성적 자극은 시각과 미각에 한정될 수 있는게 단점일 것 같다.
레스토랑 밖에서 부터 실내 디자인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짐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실외에서도 이 자동화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된다. 's Bagger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을 나르는 레일. 동영상을 보면, 경사도가 별로 없는 곳에서는 음식을 실은 냄비가 멈칫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사진 출처 : 'Waiterless Restaurant - Baggers in Nuremberg' ]
손님은 식탁앞에 있는 터치스트린을 통해서 주문을 한다.
서빙되는 과정이다. 테이블보다 한층 더 높은 곳에서, 레일을 따라 손님 테이블까지 보내진다. 중간중간 종업원 들이 서있는 것이 보인다. 손님만 있는 공간은 아니라는 거.
날으는 냄비. ^^
음료수도 동일한 방식으로 손님에게 전달된다.
음식이 손님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아하~'할 것 같다. ^^
그외 동영상
- s'Baggers food track ( 0:26 )
- `s Baggers ( 0:27 )
※ 사진 출처가 없는 것은 모두 유튜브 동영상에서 뽑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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