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에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http://www.lovecoal.org/ )에 20만원을 기부했다. 올초에 '댓글 1개에 200원 기부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했고, 그 실천을 이제야 하게 됐다.
지난주 목요일 기준으로 올해 써진 글 갯수다.
56600 (댓글) + 3600 (방명록) + 13200 (트랙백) + 20000 (글 작성) = 총 93,400원.
기부를 많이하려면, 제가 부지런히 글을 써야한다. 그러나 게으름의 댓가로 금액이 적었으니 곱배기로 기부를 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2개의 나눔을 실천하려고 한다.
하나는 글 자체의 '나눔'. '글쓰는 것'도 '나눔'이다. 제가 조금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조금 더 빨리 알게 된 것을 공개하는 것도 함께 나누는 행동이다. 그래서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블로거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글 건수에 의미를 부여해 '기부'를 하는 것이다. 글과 방문자 참여를 통한 건당 기부액을 정하고, 그 실천으로 연말에 기부를 하는 것. 이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이며, 그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보답이자 약속이다.
기부를 어디에 할까 몇가지 고민을 했다.
그러다가 12월 초쯤에 TV를 보다 연탄 1장이 없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사랑의 연탄'을 나누려고 마음 먹었다. 그 때 TV에서 연탄한장에 500원정도 한다고 했다. 20만원이면 연탄 400장이다. 한가정 또는 두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지난주 목요일 기준으로 올해 써진 글 갯수다.
- 댓 글 : 283개 X 200원
- 방명록 : 12개 X 300원
- 트랙백 : 44개 X 300원
- 글 : 40개 X 500원 (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제가 쓴 글도 500원씩 계산했다. )
56600 (댓글) + 3600 (방명록) + 13200 (트랙백) + 20000 (글 작성) = 총 93,400원.
기부를 많이하려면, 제가 부지런히 글을 써야한다. 그러나 게으름의 댓가로 금액이 적었으니 곱배기로 기부를 했다.
블로그를 통해서 2개의 나눔을 실천하려고 한다.
하나는 글 자체의 '나눔'. '글쓰는 것'도 '나눔'이다. 제가 조금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조금 더 빨리 알게 된 것을 공개하는 것도 함께 나누는 행동이다. 그래서 꾸준히 글을 올리시는 블로거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글 건수에 의미를 부여해 '기부'를 하는 것이다. 글과 방문자 참여를 통한 건당 기부액을 정하고, 그 실천으로 연말에 기부를 하는 것. 이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이며, 그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보답이자 약속이다.
기부를 어디에 할까 몇가지 고민을 했다.
- 이주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 해외 기아 어린이들을 위해
- 책 나눔
- 연탄 나눔
그러다가 12월 초쯤에 TV를 보다 연탄 1장이 없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없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사랑의 연탄'을 나누려고 마음 먹었다. 그 때 TV에서 연탄한장에 500원정도 한다고 했다. 20만원이면 연탄 400장이다. 한가정 또는 두가정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모두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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