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차를 마시는데, 홍차를 다룬 '나는 티타임에 탐닉한다'를 읽고 있었다. 어울리기도 하고, 색다르다는 느낌도 들어 찍었다. 하긴~ 커피관련 책을 읽을 때, 감입차나 캐모바일을 마실 때도 있긴했지만. ^^
뽕잎차은 혈관에 좋고, 당뇨병 예방,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물론 하루 아침에 좋아지겠냐~~ 꾸준히 마셔야 한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를 쓴 전문희씨는 이를 '콩나물 시루'에 비교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어도 밑으로 거의 다 빠져 나가 남는게 없다. 그러나 콩나물은 조금씩 자란다. 우리몸도 차를 마시면 당장은 오줌으로 빠지겠지만, 어느샌가 오줌으로 노폐물을 빠지고 피도 맑아진단다. 즉, 차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면 자연히 건강해진다는 거...
뽕잎차은 혈관에 좋고, 당뇨병 예방,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물론 하루 아침에 좋아지겠냐~~ 꾸준히 마셔야 한다.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이야기'를 쓴 전문희씨는 이를 '콩나물 시루'에 비교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부어도 밑으로 거의 다 빠져 나가 남는게 없다. 그러나 콩나물은 조금씩 자란다. 우리몸도 차를 마시면 당장은 오줌으로 빠지겠지만, 어느샌가 오줌으로 노폐물을 빠지고 피도 맑아진단다. 즉, 차 마시는 것을 생활화하면 자연히 건강해진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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