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7. 4. 28. 17:07
스킨을 바꿔보려는 맘이 있었는데, 마침 티스토리에서 새 옷을 먼저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 http://notice.tistory.com/761 )를 하고 있다.


내게 맞은 봄옷은 이미 사 입었으니
내 블로그에 맞는 옷을 어떻게 입혀볼까?
포스팅하는 글이 딱딱하니, 부드러움과 심플함으로 녹여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에, 단단하지만 달콤한 초콜렛이 들어있는 것처럼 말이지...


옷 만들 기회를 나중에 준다고 해도 어떠랴~~
봄옷은 아니더라도,
매장에 천조각이 진열될 때
다른사람과는 다른 생각으로 만들면 되니까.



※ 음악은 Grandaddy 의 The Crystal Lake 입니다.

Posted by 좋은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