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KTX열차표 발권을 위해 자동발매기 앞에 섰는데, 웬걸~ 이런 에러창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다.
에러창이 띄워져 있어도 역무원은 화면을 직접 보기 전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화면을 보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아낼 수 있는 있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법한데... ^^
저런 에러창을 보면 익숙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윈도우는 자주 저렇지~~'라는 익숙함에 놀라며, '공공장소 시스템에서는 저런 화면 안볼 수 없나'라는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한가지 다행인 건 예전엔 KTX내 방송 화면에서 자주 파란화면이 뜨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요즘 줄었다는 것. ^^
2007/02/11 - [IT이야기] - linux everywhere (Delta 항공의 기내)
에러창이 띄워져 있어도 역무원은 화면을 직접 보기 전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화면을 보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했는지 알아낼 수 있는 있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을 법한데... ^^
저런 에러창을 보면 익숙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윈도우는 자주 저렇지~~'라는 익숙함에 놀라며, '공공장소 시스템에서는 저런 화면 안볼 수 없나'라는 안타까움이 교차한다. 한가지 다행인 건 예전엔 KTX내 방송 화면에서 자주 파란화면이 뜨거나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는데, 요즘 줄었다는 것. ^^
2007/02/11 - [IT이야기] - linux everywhere (Delta 항공의 기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갈 때, 미술관과 공연장의 차이 (4) | 2008.12.09 |
---|---|
방 한쪽에 붙여진 메모들 (6) | 2008.11.24 |
밀크티 한잔과 부드러운 연잎차 (8) | 2008.06.02 |
퍼주지 않으니 말라버린 생각 (8) | 2008.05.06 |
뽕잎차, 그리고 그 옆에 홍차 책 (6) | 200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