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책상을 바꿨다.

좋은진호 2006. 12. 31. 02:46
이전에 2개의 책상을 나란히 놓고 사용했는데,
2개 붙여놓으면 길이가 대충 2m는 됐을거다...
넉넉한 공간이라 일하기는 무지 편한데, 컴퓨터할 때 다리가 불편하더라.
서랍에 걸려 다리를 책상 밑으로 넣을 수 없으니, 쫘악 벌리게 되고
다리를 넣을려면 허리를 돌려야 하고. 좋은 자세는 절대 나올 수 없다.

금요일 드디어 책상이 도착했다.
무려 170cm의 길이의 깔끔한 스타일. 가격도 착하다.
아래를 보라... 다리 4개도 들어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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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새책상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