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7. 2. 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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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식에 대해선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다.
남이 공개한 정보와 지식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또한 공개를 하고 있다.
내가 지식을 공개(공유)하는 이유는 이렇다.

1.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다른 사람은 두번 다시 하지 않기를 바란다.
2. 국내에 공개가 거의 되지 않은 종류의 지식(기술)들이기 때문에 공개의 필요성이 더 크다.
3.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다음 공식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 다른 사람의 글(말, 책)을 통해 얻은 지식 + 나의 노력
   다른 사람이 내게 알려준 지식은 open source 개념으로 생각한다.
   즉, 나의 노력이 더해졌더라도 내 지식 또한 공개를 해야한다는 원칙이다. 뭐~~ 간단하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지만, 간혹 나에게 '잘 알려주지도 않네요.', '자세히 가르쳐 주지도 않네요.'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배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스승이 생기는 법이다. 이게 바로 내가 지식(기술) 공개 한가지 예외 조건이 있다.

먼저 본인의 자세부터 생각해보라. 무작정 얻어 타려는 무임승차형은 거부한다. 물어보면 알려준다고 free를 공짜로 보지 말라.

다음은 늘 생각하는 배움에 대한 생활 신조다.

- 배우기를 그만 둔 사람은, 그가 20세든 80세든 늙은 것이다. 계속 배우는 사람은, 20세든 80세든 젊은 것이다. (헨리포드)
-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고, 아무 것도 배우지 않는 것이 수치다. (소크라테스)

※ 이제는 잘 알려주지 않는다는 말을 듣게 되면 이 URL을 알려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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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좋은진호